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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공부한 부분은

가장 친숙한 주제이면서도,

유난히 까다로운 표현과 긴 문장 구성으로 상세한 내용이 오히려 경제보다 어려웠던 대목이었다.

바로 교육!

 

특히 

<It may be particularly challenging for students to find alternatives to testing sites that have been oversubscribed, or where availability of testing is pushed further into the school year.>

같이 that 과 where 둘다 선행사가 testing sites 인 게

문장이 길어 보이지 않아

병렬인 것을 파악하기가 어려워 의미 파악이 쉽지 않았다.

 

그리고 equality 는 너무나 자주 보는 용어인데 반해, equity 는 보통 fairness, 공평과 공정으로 쓰이는 대표적인 용어가 있어 조금 생소한데,

 

 

그럼 equity 와 fairness 의 정확한 차이가 무엇일까?

 

 

. Fairness (공정함)
• 모두에게 같은 규칙, 같은 기회를 제공하는 것.
• 형평성보다는 “동등함”을 중시함.
• 예: 시험에서 모두에게 같은 시간과 조건을 제공하는 것.

핵심:

“모두에게 똑같이 대하는 게 공정하다.”



2. Equity (형평성)
• 개인의 필요나 상황에 따라 다른 지원을 제공하는 것.
• 불리한 위치에 있는 사람에게 더 많은 도움을 줘서 같은 결과를 낼 수 있게 함.
• 예: 시력이 나쁜 사람에게 시험에서 확대된 시험지를 주는 것.

핵심:

“각자의 출발점과 조건이 다르므로, 공정하려면 다르게 대해야 한다.”



쉽게 말하면:
• Fairness는 “모두에게 같은 자전거를 주는 것”
• Equity는 “각 사람의 키와 능력에 맞는 자전거를 주는 것”



요즘 교육, 복지, 사회 정의 분야에서는 단순한 fairness보다 equity를 더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.

 

이렇게chatGPT를 통해 간단 명료하게 공정함과 형평성의 차이로 확인할 수 있다.

 

직접 원문 기사를 찾아보려고, 

월스트리트저널 사이트를 들어갔는데,

오래되서 원문 기사는 사라졌는지 검색은 되지 않았다.

대신 같은 기자의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이후 향방과 관련된 기사가 있었는데,

 

https://www.wsj.com/articles/the-sat-and-act-have-issues-here-are-three-ideas-to-replace-the-college-admissions-tests-11628348401?reflink=desktopwebshare_permalink

 

월스트리트 저널 sign in 을 해야해서...ㅠ

이후에 나중에 시간 되면 확인해봐야할 것 같다 허허

 

내일은 다음 exercise인

해석 보고 영어 빈칸 채우기,

내용 일치 문제,

그리고 영작까지 같이 마무리해서 완전히 Vol.2 를 끝낼 예정!

 

 

THUS,

 

 

오늘도 Good 모닝 루틴의 English 공부 끝!